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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의사들의 문제


While attending a convention, two psychiatrists take a walk.

"People are always coming to us with their guilt and fears," one says, "but we have no one to go to with our own problems."

"Since we're all professionals," the other suggests, "why don't we hear each other out right now?"

They agreed this is a good idea. The first psychiatrist confesses, "I'm a compulsive shopper and deeply in debt, so I usually overbill my patients as often as I can."

The other psychiatrist says, "I know it's wrong, but no matter how hard I try, I just can't keep a secret."

학회에 참석한 정신과 의사 두 명이 산책에 나섰다.



첫번째 의사가 말했다. "사람들은 죄책감과 공포에 시달릴 때 우리를 찾지. 그런데 막상 우리는 스스로 안고 있는 문제를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

두번째 의사가 대답했다. "우리는 다 전문가니까 지금 당장 서로의 문제를 들어주면 어떨까?"

그들은 좋은 생각이라고 동의했다. 우선 첫번째 의사가 자신의 문제를 털어놓았다. "난 강박적으로 쇼핑을 하는 바람에 심각한 빚에 시달리고 있어. 그래서 환자들에게 최대한 바가지를 씌우곤 하지."

두번째 의사가 말했다. "잘못이라는 건 아는데, 난 아무리 노력해도 비밀을 지킬 수가 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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