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차세대 인기배우 ‘미우라 하루마’가 국내 잡지화보에 등장해 삼색매력을 뽐냈다.
미우라 하루마는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와 그라치아, 쎄씨 9월호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미우라 하루마는 눈빛 하나로 상대방을 사로잡을 만큼 섹시함이 넘치는 모습부터 케이크를 들고 장난끼 가득한 표정과 무심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는 시크함을 뿜어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미우라 하루마는 일본드라마 ‘고쿠센’, ‘블러디 먼데이’, ‘라스트 신데렐라’ 등을 통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배우로 이번 화보촬영을 통해 한국에서의 첫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특히 9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일 축제 한마당 2013 in Seoul’을 위해 내한을 앞두고 있어 국내 팬들을 더욱 열광시키고 있다.
‘한일 축제 한마당’은 2005년부터 한일 양국에서 매년 열리는 최대의 한일 문화교류 행사로 미우라 하루마는 ‘한일 축제 한마당 2013 in Seoul’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인터뷰를 겸한 토크쇼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미우라 하루마의 화보는 로피시엘 옴므와 그라치아, 쎄씨 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 로피시엘 옴므, 쎄씨, 그라치아)
/이지윤 기자 zhir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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