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로엔엔터, 멀티레이블 체제로 전환…신사동호랭이도 영입


로엔엔터테인먼트(이하 로엔)가 멀티 레이블 체제로 전환하며 본격적인 레이블 사업을 진행한다.

로엔 관계자는 “현재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위해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제작사업부를 레이블 단위로 분리·개편하여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제작사업의 확장을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24일 밝혔다.

레이블 체제 전환과 함께 ‘로엔트리 레이블’과 ‘콜라보따리 레이블’이 설립되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과 제작사업을 전개한다. 로엔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되는 ‘로엔트리 레이블’에는 조영철 프로듀서가 대표를 맡았고 아이유, 써니힐, 히스토리, 김석훈, 조한선 등이 소속돼 가수와 연기자 매니지먼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비스트, 포미닛의 프로듀서였던 ‘신사동호랭이’가 새로운 레이블로 대표로 영입되어 ‘콜라보따리 레이블’을 설립했다. 로엔 측은 현재 운영 예정인 레이블 외에 추가로 레이블 설립을 예정하고 있으며,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후 글로벌 진출에 대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사진 =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지윤 기자zhiru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