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소PP 공동제작이 해법이다

5개 PP투자한 ‘지구생존, 사막에서 길을 찾다’ 시청률 1% 넘어서


중소규모의 채널 사업자(PP)들이 공동제작한 다큐멘터리가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GTV, 디원TV 등 5개 PP가 공동투자형식으로 제작한 ‘지구생존, 사막에서 길을 찾다’가 지난 3일 디원TV편성에서 평균시청률 1.07%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중국, 내몽골, 이집트, 이스라엘, 터키 등 4개국 18,000km대장정을 통해 지구 사막화의 과거-현재-미래를 짚어보고 지구 생존을 위한 해답을 찾아보는 HD 환경문화 다큐멘터리로 GTV, CNTV, 채널J, 디원TV, ANIBOX 등 5개의 개별 PP가 공동 투자형식으로 제작, 지난 달 17일부터 채널별로 순회 편성되고 있다. 디원TV에 이어 애니박스(ANIBOX)가 바통을 이어받아 21일부터 방송에 들어간다. 최근 케이블TV 콘텐츠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시청률이 높은 자체제작 프로그램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개별PP 채널에서 1%의 시청률을 뛰어 넘은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