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文-安, 오전 10시30분 ‘단일화 룰’ 협상 담판 시작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22일 오전 시내 모처에서 비공개 양자회동을 갖고 단일화 방식 담판에 나섰다.

문, 안 후보 측은 이날 아침 노영민-조광희 비서실장간 전화접촉을 통해 두 후보의 회동 시간과 장소를 확정했다고 양측 관계자가 전했다. 회동 시간은 오전 10시30분인 것으로 확인됐으나 장소는 양측 모두 함구했다.

두 후보간 담판 회동에서 단일화 방식 합의가 도출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양측은 단일화 룰의 핵심쟁점인 여론조사 방식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양측은 오전 9시로 예정됐던 단일화 실무팀의 6차협상을 후보 회동 이후에 진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두 후보가 담판에서 여론조사 방식을 확정하고, 실무팀 협의에서 세부 시행 규칙이 조율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