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산재예방 달인에 전기도금 업체 앤피티의 양재우(57ㆍ사진) 회장이 선정됐다고 고용노동부가 23일 밝혔다.
양 회장은 기계ㆍ기구 설비 자동화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작업장 미끄럼 방지에 노력하는 등 산재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외국인 근로자 교육ㆍ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앤피티는 이런 노력을 통해 지난 2008년 이후 1,500일 무재해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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