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래부 IT·소프트웨어 연구에 30억 지원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 창의연구과정에 30억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과정은 대학·중소기업이 함께 수행하는 ‘기술개발형’과 대기업이 인력양성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참여하는 ‘창의연구형’으로 나뉜다.

미래부는 기술개발형 사업과제 20개를 선정해 정부출연금 7,50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개 대학-중소기업 컨소시엄과 학생 100여명이 지원을 받게 된다. 이는 지난해 15개 컨소시엄에 학생 56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크게 늘어난 것이다.

미래부는 올해 7월초 창의연구형 사업과제를 공모할 예정이며, 그 전에 정부출연금의 20% 이상을 매칭펀드로 부담할 총괄 주관기업 2∼3개사를 확정할 계획이다. 작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 NHN, LG전자가 참여했고 학생 156명이 지원을 받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