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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재난 대응에 과학기술 활용하면 경제재도약에 기여”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제16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과학기술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창조하는 첨병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재난 안전분야의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연구성과를 재난대응에 적극 활용하는 등 과학기술에 기반한 재난안전을 구체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재난 안전 산업의 발전과 시장형성도 매우 중요하다”며 “산학연이 함께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하고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창출해 재난대응 역량도 강화하고 경제재도약에도 기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농업산업에 대해 “이제 우리 농업도 과학기술과 연구를 통해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전 세계 식품시장은 전 세계 정보통신(IT)시장, 또 자동차시장 보다 훨씬 더 크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과학기술과 ICT를 바탕으로 정체된 농가소득 증대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농업 부문의 시장개방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앞으로 농업에 과학기술과 ICT를 접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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