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재난 안전 산업의 발전과 시장형성도 매우 중요하다”며 “산학연이 함께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하고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창출해 재난대응 역량도 강화하고 경제재도약에도 기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농업산업에 대해 “이제 우리 농업도 과학기술과 연구를 통해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전 세계 식품시장은 전 세계 정보통신(IT)시장, 또 자동차시장 보다 훨씬 더 크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과학기술과 ICT를 바탕으로 정체된 농가소득 증대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농업 부문의 시장개방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앞으로 농업에 과학기술과 ICT를 접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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