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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학습법] 웅진씽크빅

교사 지도로 독서·교과공부 동시에

‘교과읽기책 북적북적’ 은 책을 읽으며 학교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외국어고와 자율형 사립고 등 고교 입시에서 자기주도학습 전형이 도입되고 독서이력이 중요한 평가자료로 활용되면서 유아는 물론 초등학생 사이에 독서열풍이 불고 있다. 어릴 때부터 책 읽기에 대한 기초가 튼튼하기 잡혀있지 않다면 고학년이 될수록 책읽기가 부담으로 다가오기 쉽다. 웅진씽크빅은 전문 독서 교사의 지도를 받으며 독서와 교과 공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최근 선보였다. '교과읽기책 북적북적'은 책을 읽으며 학교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한 교과독서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학습에 대해 부담감 없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스토리텔링(storytelling) 기법을 사용했다. 주요 과목인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의 핵심 개념을 담은 읽기 책과 선생님의 독서 케어 서비스가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학기 중과 방학 중의 도서 구성을 달리해 차별화를 꾀했다. 학기 중에는 학교 진도에 맞춘 커리큘럼에 주로 교과 핵심 개념을 다룬 책으로 구성됐고, 방학에는 고사성어 이야기책, 명화가 담긴 책, 논리력을 키우는 추리 액티비티책, 여러 과학자와 수학자들의 업적과 삶을 다룬 인물 이야기 등 교양서 위주로 읽게 된다. 학기 중에는 교과에 집중하고 방학 중에는 다양한 교양과 정보를 쌓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교과의 단원에서 핵심 개념만을 추출하여 학년별, 과목별로 커리큘럼에 충실하게 반영했다"면서 "해당 교과를 학습하는 아이들이 꾸준히 책을 읽기만 해도 기초부터 심화 개념까지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다양한 교양서를 포함한 도서를 매달 4권씩 접하게 해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바로 잡아주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통해 아이의 학습 능력 또한 향상시키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교과읽기책 북적북적은 초등학교 2학년과 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읽기책 48권(월 4권), 워크북 48권, 해설지 48장으로 구성된다. 워크북은 독서 케어 서비스의 교재로 제공되고 매월 4회 교사가 방문해 아이와 함께 워크북 활동을 하며 독서 효과를 높인다. 권혁순 웅진씽크빅 미래마케팅팀 차장은 "북적북적 독서 케어 서비스는 아이의 독서 상황을 점검하고 읽기 책에서 다루는 교과 개념을 선생님과 함께 정리할 수 있어 독후활동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면서 "독서교육을 시작하기 전에 그동안 아이가 해 온 독서활동을 점검하고 잘못된 독서습관을 파악하기 위해 독서이력서를 작성해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57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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