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회는 19일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는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인근 가산문화센터 1층 강의실에서 '중소상공인을 위한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한다. 이날 현장 상담은 김은아·전성배· 박휘영·김승모 변호사가 담당한다.
서울변회는 기업 운영과 관련된 법률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996년 '중소기업 고문 변호사단'을 발족해 '1기업 1자문변호사' 연결 사업을 운영중이다. 또 분기별로 중소기업은 물론 일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법률강습회도 개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변회 사업팀(02-3476-0986)에 문의하면 된다.
인천변회장에 최재호 변호사
인천지방변호사회를 이끌어 갈 새 임원들이 선출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재호(57·사법연수원 19기) 변호사가 최근 인천지방변호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제18대 회장에 당선됐다.
이종엽(52·18기) 변호사와 이종린(52·21기) 변호사가 부회장에, 최명호(55·16기) 변호사와 이병호(52·22기) 변호사가 감사에 각각 선출됐다.
임기는 모두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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