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께까지 수사진을 보내 대출 관련 내역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압수수색은 저축은행 비리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며 “대출이 어떤 경위로 왜 이뤄졌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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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저축은행 비리와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