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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가장 섹시한 여권 사진 공개

사진=킴 카다시안 트위터


킴 카다시안이 새 여권 사진을 자신의 SNS에 6일 공개했다.

킴 카다시안이 새 여권 사진 촬영을 위해 입은 옷은 깊게 파인 클리비지 룩으로 카다시안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킴 카다시안이 이 옷을 입은 것은 여권 촬영 때만은 아니다. 킴 카다시안은 월요일 밤 ‘지미 킴멜 라이브’에 출연했을 때도 이 의상을 입어 찬사를 받았다. 이에 킴 카다시안이 여권 사진용으로도 이 모습을 남기고 싶었던 것.

여권사진에는 상반신만 나와서 전체적인 모습이 드러나지 않지만 킴 카다시안이 입었던 옷은 ‘극단적으로’ 깊게 파인 뷔스티, 크림색 팬츠 그리고 터키석색(청록색) 로브(무릎 아래까지 오는 길이의 느슨한 가운, 드레싱 가운)로 그만의 섹시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드러내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헤어는 제니퍼 애니스톤(‘프렌즈’ 출연), 마일리 사이러스 등의 헤어디자이너로 유명한 크리스 맥밀란이 맡았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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