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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혁신계획 맞춰 새 일감 만들 것"

최삼규 건협 회장 재선임


"정부가 추진 중인 '경제혁신3개년계획'과 연계, 다른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건설 일감을 창출하겠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18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최삼규(75·사진) 회장을 임기 3년의 26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최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기업하기 좋은 경영환경을 조성해 회원사가 마음 놓고 경영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최 회장은 또 협회운영에 회원 참여폭을 넓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회원서비스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협회사무조직의 효율화를 위한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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