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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골프의 '베레스 키와미(BERES KIWAMI)'는 명칭 그대로 극한의 기능과 디자인을 추구한다. 키와미는 일본어로 '극한'이라는 뜻이다. 우드ㆍ아이언ㆍ유틸리티 전부를 일본의 사카타 공장에서 1년 반의 개발 기간을 거쳐 만들 정도로 정성을 들였다. 그 결과 최고의 비거리와 방향성 설계로 까다로운 골퍼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에 이르렀다. 고급 수준의 골퍼뿐만 아니라 전용 샤프트와 헤드의 조합을 통해 다양한 탄도를 실현 가능하게 함으로써 중급 골퍼부터 상급자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게 내놓았다.
모델은 4스타 남성용과 여성용, 2스타는 남성용이 시판중이며 그 중에서도 4스타는 폭발적인 비거리에 초점을 맞춰 설계했다. 특히 아이언의 경우 4스타는 2피스 헤드 구조로 페이스의 반발 영역을 확대해 비거리 성능을 높임과 동시에 저중심화로 미스 샷을 최소로 줄이도록 했다. 또 2스타는 1피스 연철 단조라 부드러운 손맛을 느낄 수 있으며 역시 저중심 설계로 볼이 잘 뜨고 컨트롤 성능이 뛰어나다.
드라이버는 고반발 페이스와 초경량 샤프트를 사용해 비거리를 1야드라도 더 늘리고 싶어하는 골퍼들을 겨냥했다. 기능뿐 아니라 도장과 장식에도 장인 정신이 깃들여 있다. 2스타의 경우 중심 거리를 짧게 설계해 타감ㆍ비거리ㆍ조작성 세 가지 요소의 향상을 전부 실현했다. 각 요소가 이상적인 반발을 만들어내는 5피스 구조의 트리플 반발 헤드를 채택, 볼의 초속 향상을 이끌어냈다. 또 적절한 타구각을 형성시켜주는 한편 최적의 스핀량으로 최대 비거리를 낼 수 있게 계산됐다. 키와미는 손실 비거리도 최대한으로 막아준다. 그립 부분과 끝부분의 강성을 최적화시킴으로써 헤드의 움직임과 느림을 절묘하게 제어했기 때문이다. (02)214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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