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림3구역 813가구 들어서
입력2011-06-15 11:42:52
수정
2011.06.15 11:42:52
-조감도
서울 영등포구 신길로변 대림중학교 인근에 아파트 813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건축위원회에서 영등포구 대림동 917-49번지 일대 대림3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15일 발표했다. 대림3구역에는 용적률 349%가 적용돼 지하3층~지상21층 규모 13개동 813가구가 건립된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59㎡ 213가구, 84㎡ 564가구, 123㎡ 36가구 등이다. 대림3구역은 신길로와 공단로가 접해 있으며, 주변에 신대림초등학교, 대림중학교, 강남성심병원 등이 위치해 있다.
건축위원회는 또 동대문구 용두동 10-3번지 청량리1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감도) 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청량리1구역에는 지하 5층, 지상 24층 규모의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 지상3~6층에는 업무시설(오피스), 지상7~24층에는 오피스텔 243실이 각각 공급된다. 연내 착공에 들어가 2013년 상반기 완공예정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