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충분한 임상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는 전문가들로 구성하고 법의학자가 함께 참여해 활동할 예정이다.
의협은 “위원회를 통해 경찰과 검찰, 관련 유가족들과 최대한 협조해 의학적 의혹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협은 또 이번 사건이 단순한 의료사고를 넘어 의료과대광고와 의료윤리 문제가 복합적으로 내포된 사건이라는 인식 아래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중앙윤리위원회 등 산하 위원회와 함께 관련 대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