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국종 교수 선정 이유로 불모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 외상 외과 분야를 개척하고 중증외상환자를 위한 수준높은 수술과 치료방법을 도입해 많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예술 유선하 수원미술협회 고문 ▦교육 한명숙 장안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지역봉사 유준숙 수원시 새마을부녀회장 ▦체육 명규환 수원시의회 의원 ▦언론 정일형 경기일보 사회부장을 각각 선정했다. 제30회 수원시 문화상 시상식은 다음달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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