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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디자인 학부생들, 민통선에 평화의 상징 ‘고라니 조형물’설치


동서대 디자인학부 학생 20명과 이 대학 퍼블릭디자인 앤 라이팅연구소 연구원들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7박8일간 일정으로 파주시 진동면 동파리에 위치한 ‘DMZ 민통선 해마루촌‘에서 친환경 조형물 ‘하늘고라니’와 다양한 모양의 ‘평화의 상징 - 평상(平床)’을 디자인하고 제작설치 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여름 방학중에 ‘DMZ 해마루촌 디자인예술마을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올해로 세 번째를 맞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진행은 동서대의 지원과 협력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 됐다.



<사진제공=동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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