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의 든든한 친구 도라에몽
■신 도라에몽 6기 (VOD)
하루하루를 의미 없이 보내던 겁 많은 초등학생 진구. 퉁퉁이와 비실이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어느 날, 22세기에 사는 진구의 자손이 도라에몽을 보낸다. 책상 서랍에서 타임머신을 장착하고 튀어나온 도라에몽. 귀가 없는 이 고양이를 닮은 로봇 덕분에 진구는 차츰 용기 있고 씩씩한 소년으로 변해간다.
개코원숭이로 본 도시·자연 경계
■개코원숭이 부대 (VOD)
숲이 줄어들어 도시 근처에 살게 된 개코원숭이는 자연 속에서 사는 개코원숭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전혀 다른 삶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생존을 위해 다른 무리와 싸우기도 하고, 관광객의 차를 털기도 한다. 이들의 모습을 통해 자연과 도시의 경계, 야생동물의 삶과 인간의 삶의 경계에 대해 생각해보자.
스리랑카, 홍차 매력 속으로
■인도의 진주, 스리랑카 (EBS, 오후 8시 50분)
홍차의 주 생산지이자 세계 최대의 차 수출국인 스리랑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실론티도 스리랑카의 옛 이름인 '실론'에서 유래한 것이다. 특히 스리랑카 누와라엘리야 지역의 차는 은은해 '실론의 샴페인'이라 불리며 고급차로 여겨진다. 한 입 머금으면 입안 가득 퍼지는 그 황홀한 홍차의 세계로 들어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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