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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혜화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한복 차림으로 민원인을 맞이하고 있다. 종로구는 한복 대중화를 위해 매월 첫째 화요일과 명절연휴 전일을 '전통 한복 입는 날'로 정하고 직원들이 한복을 입고 근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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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만 입나요?"… 한복, 일상 속으로
입력2013-03-05 18:42:17
수정
2013.03.05 18:42:17
최흥수 기자
5일 서울 혜화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한복 차림으로 민원인을 맞이하고 있다. 종로구는 한복 대중화를 위해 매월 첫째 화요일과 명절연휴 전일을 '전통 한복 입는 날'로 정하고 직원들이 한복을 입고 근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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