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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타이어 손상 시 무료 보상 서비스

한국타이어는 한화손해보험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한국타이어 안심 서비스’를 실시해 품질경영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따.

이 서비스는 한국타이어 판매대리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에서 구매한 타이어가 도로상의 위험요소에 의해 수리가 불가능한 상태로 찢어지거나 손상된 경우 동일한 제품으로 무료 보상 해주는 것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최대 50만원 한도 안에서 동일한 타이어로 보상받을 수 있다”며 “차량당 1회에 한해 구매일로부터 6개월 미만, 주행거리가 8,000km 이하인 타이어에 적용되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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