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이 김우빈과 함께 ‘카스후레쉬’ 모델로 발탁됐다.
KBS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고남순 역을 열연하며 각종 화보와 CF, 그리고 영화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종석이 오비맥주와 카스 후레쉬의 신규 모델로 발탁됐다.
14일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종석ㆍ김우빈은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스타임과 동시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유망주”라며 “이번 모델 계약은 시장 점유율 1위 맥주로서 최고의 맛과 가치를 제공하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브랜드로 성장해나가길 바라는 카스의 비전과 의지를 담고 있다”고 캐스팅 배경을 전했다.
또 “그간 카스가 ‘젊음의 맥주’로서 커뮤니케이션 해온 청춘의 역동성과 짜릿한 이미지가 이종석과 김우빈 두 배우의 작품 속 이미지는 물론 실제 모습과도 가장 잘 부합한다고 판단, 이번 모델 계약을 전격 체결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종석은 차기작품을 신중하게 검토하며 영화 ‘관상’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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