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3달러(0.21%) 상승한 108.09달러에 마감됐다고 24일 밝혔다.
제품별로 보통 휘발유 값은 1.18달러 상승한 120.87달러에 마감했다. 경유 값은 배럴당 0.17달러 오른 127.33달러를, 등유는 배럴당 0.14달러 상승한 128.82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2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내년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45달러 하락한 95.23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38달러 상승한 112.80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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