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왼쪽) KT 회장과 손병두 세계시각장애인챔피언십대회 조직위원장이 7일 서울 서초구 올레캠퍼스에서 '주관통신사업자 선정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 시간을 갖고 있다. KT는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을 비롯해 선수단 숙소와 공항ㆍ지하철역 등 주요 지역에 대한 유무선 통신서비스 환경을 점검하고 무선 기지국 및 중계기, 와이파이 무선 접속장치 등 각종 설비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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