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은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오는 6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회관 의원회의실에서 '개정 지방소득세의 쟁점 및 대응방안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방소득세 전면 개편에 따른 쟁점 및 기업에 미치는 영향, 대응 절차 등을 살펴보고 국내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법무연수원 충북혁신도시 이전
법무연수원은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계획에 따라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한다고 2일 밝혔다. 법무연수원은 13일부터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법무연수원에는 직원 125명을 포함해 식당·시설관리 근로자 등 총 173명이 근무하며 연간 1만1,000여 명이 이곳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