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키 선수들이 찍은 셀카에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포착됐다.
24일(현지시각) 영연방경기대회 (Commonwealth Games)에 참가한 호주 여자 하키 선수 제이드 테일러는 트위터에 “여왕과 함께 포토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테일러는 “여왕이 문을 열고 나왔을 때 우리 뒤편으로 설 수 있도록 계획했다”며 “마침내 여왕이 문을 열고 나왔을 때 바로 셔터를 눌렀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은 현지 언론에도 보도되는 등 화제가 됐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