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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과 이다해가 8년만에 새 드라마로 만난다.
이동욱과 이다해는 ‘황금무지개’ 후속으로 방송될 MBC 주말특별기획 ‘호텔킹’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두 사람이 다시 한 작품에서 만난 것은 8년 전 드라마 ‘마이걸’ 이후 처음이다. 특히 이동욱은 ‘달콤한 인생’ 이후 6년만에, 이다해는 ‘미스 리플리’ 이후 3년만의 MBC 복귀작이다.
이다해는 이번 드라마에서 ‘호텔 씨엘’의 상속녀 아모네 역할을, 이동욱은 교포 출신의 호텔 총 지배인 차재환 역을 맡았다.
한편,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와 그녀를 위해 아버지와 철저한 적이 된 총지배인의 사랑이야기를 담을 ‘호텔킹’에는 이동욱 이다해 외에도 공현주, 인기 아이돌그룹 빅스의 엔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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