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시,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실태 점검

부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서민생활과 집결된 재래시장, 대형마트,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등 재난취약시기에 대비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부터 2월6일까지 전문분야 공무원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꾸려 수영팔도시장, 사상종합버스터미널, 신세계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16개소에 대해 표본점검을 시행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구·군에서도 자체계획에 따라 전통시장, 판매시설, 영화관, 공연시설, 숙박시설, 종합여객터미널 등 총 1,771개소의 안전실태를 점검한다.

점검 내용으로 △재난 취약요인의 안정성 여부 및 방화관리 실태 △긴급대피시설(통로)의 확보 및 비상연락망 구축 여부 △시설물 유지관리 및 안전관리기준 준수 △시설분야별 취약요인의 안정성 및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