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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곰 전도하기


A priest, a minister, and a rabbi want to see who's best at his job. So they each go into the woods, find a bear, and attempt to convert it. Later they get together. The priest begins: "When I found the bear, I read to him from the Catechism and sprinkled him with holy water. Next week is his First Communion."

The minister says, "I found a bear and preached holy word. The bear was so mesmerized that he let me baptize him."

They both look down at the rabbi, who is lying on a gurney in a body cast. he says, "Maybe I shouldn't have started with the circumcision."



천주교 신부와 개신교 목사, 유대교 랍비가 누가 제일 전도를 잘 하는지 시합을 벌였다. 그들은 각자 숲으로 들어가 곰을 개종시키기로 했다. 얼마 뒤 다시 모인 자리에서 신부가 먼저 말을 꺼냈다. "곰을 만나서 교리문답서를 읽어주고 성수를 뿌려줬지. 다음주가 첫 영성체라네." 목사가 말을 이었다. "곰에게 주님의 성스러운 말씀을 들려줬다네. 곰이 매우 감동하여 세례를 받더군." 두 사람은 온몸에 붕대를 칭칭 감고 들것에 실려온 랍비를 바라봤다. 랍비 왈, "할례부터 시작하지 말아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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