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소식

테일러메이드는 ‘M1’ 시리즈를 다음달 8일부터 판매한다. M은 멀티 소재를 뜻하는데 헤드 윗부분(크라운)을 가벼운 카본 복합소재로 만들어 여기서 남은 무게를 활용해 무게중심을 더욱 낮춘 게 핵심 기술이다. 좌우, 전후로 조정 가능한 2개의 무게 추를 활용, 각각 드로·페이드, 고·저 탄도로 튜닝할 수 있다. 가격은 드라이버 69만원, 우드 41만원, 레스큐 35만원. [phone]

나이키골프는 ‘루나 밴던 3’ 골프화(사진)를 내놓았다. 발목 전체를 감싸는 갑피가 방수·방한 기능을 제공하며 밑창의 루나론은 최상의 충격완화 효과를 보장한다는 설명이다. 20만9,000원. [phone]

캘러웨이골프(www.callawaygolfkorea.co.kr)는 오디세이 ‘밀드 컬렉션 SX’ 퍼터(사진)를 출시했다. 페이스와 메인 보디 사이에 빈 공간을 만들어 일관된 타구음과 견고한 타구감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50만원.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