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 6층 '행남자기' 매장에서는 윤동주 시인의‘별 헤는 밤’을 붓글씨로 표현한 다기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 세트는 백색의 도자기 위에 시인 윤동주의 詩 '별헤는 밤'과 '님과 벗'이 이상봉 디자이너의
손글씨로 새겨져 한글의 아름다움이 느껴질 뿐 아니라, 다기세트와 접시, 머그잔, 커피잔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다가오는 설날 선물로도 인기다.
가격은 3만7,000원 ~ 9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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