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이번 주말 동안 도청 일대에 행락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교통 혼잡과 행락객들의 안전사고를 피하기 위해 차량통제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도청 인근 수원 초교와 매산 초교에 임시주차장을 운영하고는 있지만 매년 교통 혼잡으로 불편이 많다”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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