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기능을 갖춘 애플TV는 기본 가격이 150달러(약 18만원) 정도이며 리모컨을 게임 조종기나 애플리케이션 구매 장치로 사용한다.
애플은 또 신제품 발표회에서 아이폰 신제품과 판매 부진에 시달려온 아이패드, 맥 컴퓨터 신제품도 내놓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애플은 대형 스크린과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한 새 아이패드로 사무용 기기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CNN방송도 애플이 아이폰의 폭발적 인기에 밀려 판매 부진을 겪는 아이패드의 부활을 위해 대형스크린과 스타일러스 펜을 갖춘 새 아이패드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새 제품을 이름은 ‘아이패드 에어 플러스’ 등이 될 공산이 크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