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wner of a small crossroads store in South Carolina was appointed postmaster.
Over six months went by and not one piece of mail left town. Deeply concerned, postal authorities in Washington wrote the postmaster to inquire why.
They received this short and simple explanation: "The bag ain't full yet."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작은 마을 잡화점 주인이 우체국장으로 발탁됐다.
이후 6개월이 지났지만 마을에서는 단 한 통의 편지도 발송되지 않았다. 워싱턴 우정당국은 깊이 우려하며 우체국장에게 이유를 묻는 서한을 보냈다.
우정당국으로부터 짧고 간단한 설명이 도착했다. "아직 발송용 가방이 다 차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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