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를 불과 닷새 앞두고 휴일을 즐기기 위한 국내외 관광객들의 이동이 벌써 시작됐다.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 연휴에 한국 관광을 하려는 중국인들로 초만원을 이뤘다(첫 번째 사진). 같은 시간 인천공항 출국심사대 앞에서는 설 연휴를 해외에서 보내려는 국내 관광객들이 출국 수속을 위해 길게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 영종도=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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