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구자철, 내달 1일 소속팀 볼프스부르크로 복귀


구자철이 원 소속팀으로 돌아간다.

27일 구자철 선수 에이전트는“구자철이 내달 1일 독일로 건너가 볼프스부르크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자철은 2년 만에 볼프스부르크에 합류한다.

2011년 1월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한 구자철은 이듬해 2월부터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되었다. 특히 임대 기간 종료를 앞두고 강등 위기에 놓인 아우크스부르크를 잔류하는데 일조했다.

현재 마인츠에서 구자철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러나 볼프스부르크가 구자철을 놓지 않겠다는 방침을 내세우고 있어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24일 팀 동료들은 이미 팀에 합류했지만, 신혼인 덕분에 구자철만 특별 휴가를 더 받은 상태다. 구자철 선수는 22일 한 살 연상의 여성과 결혼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