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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신용평가정보, 'NICE평가정보'로 이름 바꿔

NICE신용평가정보는 2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회사 명을 'NICE평가정보'로 변경했다.

NICE평가정보가 사명을 바꾼 것은 오는 29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자본시장법에 따라 '신용평가'란 어구를 상호·서비스 등에 사용하지 못하게 됐기 때문이다.

심의영 NICE평가정보 대표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한국 대표 금융인프라 그룹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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