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UV 최고 연비 ‘뉴 3008’ 출시


푸조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7일 리터당 20㎞가 넘는 연비를 자랑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3008’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4년간 2조4,0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신형 1.6 HDi 엔진이 탑재된 이 차량은 이전 모델보다 좋아진 리터당 21.2㎞의 연비를 실현해 국내에 출시된 SUV 중 연료 효율성이 가장 뛰어나다.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당 127g에 불과하다. 친환경성이 강화된 가운데서도 성능은 더욱 좋아졌다. 최대토크는 12.5% 향상된 27.5kg.m, 최고출력은 112마력을 달성했다. 주행 필수 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헤드업디스플레이, 차간거리 경고시스템, 전자동 주차 브레이크, 힐 어시스트 시스템 등 첨단 사양도 대거 적용됐다. 푸조만의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6에어백, 유아용 시트 안전장치 등이 장착되는 등 유럽 신차 충돌 테스트인 유로엔캡 최고등급인 별 5개를 받았다. 가격은 기존 모델 보다 40만원 오른 3,890만원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