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은 인기 드라마를 통해 얻은 ‘국민 남편’ 이미지로 하나SK카드ㆍ하나은행ㆍ롯데 꼬깔콘 등의 광고에, 신보라는 LG유플러스ㆍ해태제과ㆍ동원F&Bㆍ동아오츠카 등의 광고에 출연했다.
양 회장은 지난해 7월까지 3년간 한국방송광고공사(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ㆍKOBACO)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활발한 연구조사 등을 통해 국내 광고시장 선진화에 기여,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광고인에게 주는 ‘광고주가 뽑은 광고인상’을 받게 됐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에는 MBC ‘해를 품은 달’(드라마), SBS ‘정글의 법칙’(연예오락), KBS ‘다큐3일’(보도교양)이 선정됐다.
협회는 오는 18일 조선호텔에서 시상식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 등을 아우르는 ‘2012 한국광고주대회’를 연다. /장선화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