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44달러(0.41%) 상승한 108.61달러에 마감됐다고 26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35달러 상승한 121.56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0.10달러 오른 130.23달러에, 등유도 0.43달러 오른 129.67달러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한편 2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56달러 하락한 91.37달러에 마감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64달러 오른 110.45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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