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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주봉 등 6명 안양서 특강
입력2011-08-25 11:26:12
수정
2011.08.25 11:26:12
윤종열 기자
탤런트인 최주봉, 소설‘물위를 걷는 여자’의 저자 신달자, 청록파 시인 박목월의 아들인 박동규 교수 등 유명 인사들이 잇따라 안양시민 곁을 찾는다.
경기 안양시는 25일 올 하반기 안양시민학당의 6명 강사진을 발표했다.
안양시민학당은 저명인사를 초빙,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동안여성회관 강당에서 실시된다.
다음달 1일 하반기 첫 강사로 출연하는 방송인이자 한성전문대 공연영상학부 교수인 최주봉씨는‘신명나게 놀자’를 주제로 그 동안 방송에서 겪었던 경험과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8일 두 번째 주자로 나서는 시인이자 대학교수인 신달자씨는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를 주제로 행복한 삶에 대해 강연하고, 15일 유머플러스센터 소장인 박인옥 주성대학 교수는 ‘웃으면 행복하고 웃기면 성공 한다’란 주제로 특강한다.
또 22일에는 허봉수 한국섭생연구원장이 ‘밥으로 병을 고친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허 교수는 이날 건강에 대한 알찬 정보를 들려줄 예정이다.
29일에는 강용일 뉴 패러다임교육원장이 ‘인생을 바꾸면 인생이 즐겁다’란 주제로 자기경영에 대해 강연하고, 박동규 서울대 국문과교수가 ‘인생을 가치 있게 사는 법’이란 주제로 소양에 대해 명 특강한다.
안양시민학당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목요일 오전 10시까지 동안여성회관 3층 강당에 입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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