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부, 내달초 '에볼라 보건인력' 선발대 파견 예정

정부는 에볼라 바이러스 피해지역에 다음달 초 보건인력 지원문제와 관련한 선발대를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20일 외교부 청사에서 조태열 외교부 2차관 주재로 외교부, 보건복지부, 국방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부처 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는 “선발대가 먼저 가서 안전대책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점검한 다음에 본대 파견을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선발대는 외교부, 보건복지부, 국방부 관계자로 구성될 예정이다.



정부는 또 에볼라 바이러스 위기 상황을 감안, 보건인력 파견시 민간 보건인력과 함께 국방부가 자체 선발한 군 보건인력도 같이 파견키로 했다. 보건인력 모집 절차는 이번주 중 시작된다.

정부는 우리 보건인력의 파견 지역으로는 보건인력 수요가 가장 높은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을 우선적으로 검토키로 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