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15일 부산항을 사랑하는시민모임, 부산항발전협의회(공동대표ㆍ박인호, 이승규)등 시민 대표자들을 초청해 부산항 현안사항 및 개선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항사모 및 부발협 공동대표는 주제발표를 통해 BPA설립 배경과 시민 시각으로 본 기대 및 한계에 대해 논의 한데 이어 BPA임직원과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BPA는 시민대표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발전적 관계 설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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