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5시 곽상욱 오산시장과 박명수 화성동부경찰서장을 비롯해 오산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등산로 노면과 안전 펜스 등을 살펴보며 사고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곽 시장은 “봄철 등산 시즌을 맞아 야간 산행을 하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점검 결과 위험 요소는 즉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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