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뒷줄 오른쪽 세번째) 축구 대표팀 감독이 16일 서울 용산 현대아이파크몰 옥상에서 열린 풋살(미니축구) 경기장 개장식에 참석해 정몽규(〃두번째) 대한축구협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2주 동안 전주·광양·수원·포항 등을 돌며 프로축구 K리그를 지켜본 슈틸리케 감독은 "올해 K리그에 관중과 골이 많이 늘었다. 대표팀 명단 발표(17일)를 앞두고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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