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칸 국제광고제’를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에서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평가 받는다.
인쇄·옥외 등 16개 부문 수상작 1백여 점은 소향갤러리에 전시되며 23일에는 필름·필름 크래프트 부문 수상작 1백여 편이 U-IT 건물 6층 국제세미나실에서 상영된다.
또 칸 광고제 수상자가 와서 직접 특강도 개최해 평소 광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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