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기아차는 예선을 통과한 5대 차량을 전시하고, 참가자들의 투표와 심사위원의 평가를 종합해 ‘자신만의 개성으로 가장 멋지게 꾸민 레이’를 선발했다.
이날 1등으로 선정된 차량은 흰색 바탕에 검정색 래핑으로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차량으로 차주 송문범(31)씨는 “깔끔한 디자인의 레이는 꾸미기에 따라 독특하고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세상에서 가장 멋진 레이’ 선발대회를 통해 레이 보유 고객들이 함께 즐기며 자신의 차량과 기아차에 대해 더 큰 애정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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