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는 2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2차 정기총회에서 정치외교학과 78학번인 이정현 청와대 정무수석(사진)과 전자공학과 82학번 조광래 나로호우주발사추진단장에게 '자랑스러운 동국인상'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동국대 총동창회는 "이정현 동문은 그동안 대한민국 정치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로, 또 조광래 동문은 이번에 나로호 발사를 성공시키며 한국 우주항공 산업 발전에 큰 획을 그어 이번에 자랑스러운 동국인상을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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