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한 판매 실적이다. 덕분에 쉐보래는 12분기 연속으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게 됐다. 앨런 베이티 글로벌 쉐보레 수석 부사장은 “3분기에 콜벳, 실버라도, 스파크 전기차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판매량을 더 늘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GM은 지난 3분기에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5.5% 늘어난 240만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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