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보영, 욕 좀 하는 노는 언니 변신…'욕 많이해 예고편 반이 삐처리'


박보영이 자신의 욕 연기에 관한 스토리를 풀어놨다.

영화 ‘피끓는 청춘’에서 충청도를 접수한 의리의 여자 일진 영숙 역을 맡은 박보영은 “맡은 캐릭터가 좀 노는 언니인데 일진은 좋은 어감이 아닌 것 같다. 그냥 학교에서 노는 언니다”고 밝혔다. 팬들이 “양아치”라고 외치자 박보영은 “양아치 아니다. 그냥 노는 언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보영은 “노는 언니 캐릭터가 자연스럽지 않고 어려웠다”며 “욕도 한다. 욕이 많아서 예고편 반이 삐처리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불타는 농촌 로맨스 ‘피끓는 청춘’은 충청도를 접수한 의리의 여자 일진 영숙(박보영), 소녀 떼를 사로잡은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이종석)의 운명을 뒤바꾼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그리며 오는 23일 개봉한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